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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

1966년부터 10년간 마오쩌둥과 측근들이 주도한 극좌 사회주의 운동. 젊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홍위병을 조직, 수많은 지식인을 반동으로 몰아 죽이거나 농촌으로 강제노동을 보내는 하방(下方)을 시켰다. 76년 마오쩌둥이 사망하고 이를 주도한 장칭(江靑) 등 소위 ‘4인방’이 체포되면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