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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하우스

passive house

집안의 열의 유출을 억제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절감형 주택이다. 이를 위해 단열재 등을 충분히 활용하고 벽채도 두껍게 하며 창문도 삼중창을 사용하여 하는등 단열효과를 극대화한다.

능동적(active)으로 태양열등 외부 에너지를 끌어쓰는 액티브 하우스(active house)에 대응하는 개념이다.



1991년 독일에서 처음 도입됐고 이후 오스트리아, 영국 등 유럽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패시브 하우스는 냉방 및 난방을 위한 최대 부하가 ㎡당 10W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