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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리지 곡선

Beveridge curve

빈 일자리와 실업 간의 반비례 관계를 보여주는 곡선으로, 1958년 필립스 곡선과 같은 시기에 발표됐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 후 이론적으로 발전시킨 피터 다이아몬드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재조명 받으면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