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horing
해외에 진출했던 기업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현상.
싼 인건비나 판매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의 반대 개념이다.
리쇼어링은 요즘 세계 각국 정부의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국가전략 차원에서 리쇼어링을 통해 세계의 패권을 되찾는다는 ‘일자리 자석(employment magnet)’ 정책을 추진 중이어서 주목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국내 회귀'라는 말로 순화하여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