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nomics
유동성 확대를 통해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겠다는 아베 신조 일본총리의 경기부양책을 말한다.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자민당 총재로 당선된 2012년 가을부터 이 용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아베는 총리가 된 이후 약20년간 계속된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연간 物價 상승률 2%를 상한선으로 정하고 과감한 금융 완화(통화공급 확대), 엔화평가절하, 인프라 투자 확대 재정 정책, 적극적인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까지 명목 국내 총생산(GDP)600조엔 달성, 10년간 평균 명목성장률3% 달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