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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펀드

Yozma fund

요즈마는 히브리어로 "혁신"이라는 의미로 1993년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기업이 4:6의 비율로 공동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1억달러로 출범하여 2013년 현재 40억달러로 그 규모가 성장했다. 투자한 벤처기업이 성공하면 정부는 이자 정도만 보상받고 참여한 자본에는 콜옵션으로 수익을 보게 한다.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할 아이디어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