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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거래

재무상태표의 자산·부채·자본에 변동을 가져오는 모든 거래를 일컫는다. 수익·비용을 발생시켜 순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손익거래와 출자·감자·배당 등 자본의 증감거래 등이 해당한다. 일반적인 재화·서비스 구매 공급과 화재·도난 사건도 포함된다. 단, 재화·서비스 구매 공급 시에는 계약 당시가 기준이 아니라 실제 재화·서비스를 받거나 제공했을 때 회계장부에 기록된다. 즉 계약 단계에서는 회계 거래로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행 부가가치세법은 재화·서비스를 공급할 때 반드시 세금 계산서(대금 청구서)를 발급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현실적으로 세금 계산서 발급 시점이 회계 거래 반영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