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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프로젝트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브랜드인‘N’ 개발 프로젝트다. 'N’은 현대차 남양연구소의 이니셜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012년 남양연구소에 별도조직을 만들고 2014년 BMW 고성능 M브랜드 개발총괄 책임자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영입함으로써 N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대차는 2015년 9월 프랑크푸트르 모터쇼에서 고성능 ‘N’ 개발을 발표하고 2017년 유럽에서 ‘i30N’과 ‘i30 패스트백’을 선보였다. 이후 2018년 6월 ‘벨로스터N’을 국내에 공개하며 고성능차 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