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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석코드

SPACE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전산프로그램으로 원전을 설계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이다. 우리나라는 원전을 도입한 1978년 이래 지금까지 외국의 원전공급자로부터 ‘원전 안전해석코드’에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왔다.



한국은 2006년부터 안전해석코드의 국산화작업에 착수하여 2013년 1월에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독자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SPACE’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