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한국직무능력 인증시험

Korean Aptitude Test for Talent Identification

정부출연기관인 중앙심리교육연구소(중심연)가 취업·채용시장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개발한 한국 최초의 표준형 직무능력인증시험(직무적성검사)이다.



이 시험은 삼성 GSAT, 현대자동차 HMAT처럼 직무기초능력을 검증하는 국내 유일의 자격시험으로 응시생은 성적표의 총점과 등급 등으로 직무능력 수준은 물론 업무 적성도 파악할 수 있다.



실제 직무 수행을 예측하기 위한 각 회사의 직무적성검사의 여러 형식을 망라하여 5개 영역에 16개 하위 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되며 정기 시험은 상반기, 하반기 연2회로 실시된다.



SSAT 같은 직무적성검사의 공통분모를 찾아 만든 표준형 시험으로 토익·토플처럼 한 번의 시험으로 여러 기업에 응시할 수 있다.



2015년 3월 7일 제1회 시험을 치루었다.



코앱은 취업 지원 시 자격증에 등급을 적거나, 자기소개서의 직무능력을 증빙할 때 사용이 가능해 취업준비생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다. 코앱을 채택하고 있는 샘표식품, 동국제약, 파라다이스호텔 등 40여개 중견기업에 성적표를 제시하면 취업 지원 시 다양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