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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밸리

death valley

신생 기업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자금난, 시장 진입 실패, 운영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업 지속에 큰 위기를 겪는 시기를 뜻한다.



이 용어는 기업이 자생력을 갖추기 전에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시기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많은 기업이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데스밸리"는 보통 창업 후 3~7년차 사이에 나타나며, 이 기간 동안 창업기업은 자금 조달, 제품 개발, 고객 확보 등의 문제로 주저앉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