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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경비율

cost income ratio

금융회사가 영업이익 대비 어느 정도를 인건비, 전산비 등의 판매관리비로 지출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CIR은 은행의 경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알아보는 데 활용되는 지표다.



판매관리비의 60~70%는 인건비여서 경영 효율성이 높으면 총영업이익경비율은 낮게 나타난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경영 효율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맥킨지의 글로벌 은행 연례 보고서 2023에 따르면, 글로벌 은행 부문의 평균 CIR은 2012년 59%에서 2022년 약 52%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