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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별 정보

누구에 대한 정보인지를 확인할 수 없도록 조치한 개인정보. 이름, 주민등록번호처럼 특정인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을 뺀 데이터로 빅데이터의 원천이 된다.

예를 들어 가명처리(홍길동, 35세→임꺽정, 30대), 데이터 마스킹(홍길동, 35세→홍○○, 35세) 등의 처리기법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한다.



이 같은 정보를 묶으면 은행은 특정 직업군의 대출 연체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고 카드사는 결제 정보를 활용해 상권분석 컨설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