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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moonshot

"문샷"(moonshot 혹은 moon shot)은 "달 탐사선의 발사"를 뜻하지만 종종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1962년 9월 12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망원경의 성능을 높이는 대신 아예 달에 갈 수 있는 탐사선을 만들겠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에서는 단순히 생각하는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곧바로 실행하는 능력, 불가능해 보이는 혁신적 사고를 실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