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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없는 사회

coinless society

일상 경제생활에서 동전의 사용을 줄이고 거스름 돈을 가상계좌나 선불카드, 카드 포인트 등으로 돌려주는 방식.



예를 들어 500원짜리 껌 한 통을 구입한 뒤 1000원을 내고 남는 거스름돈 500원을 지금의 동전이 아닌 다른 수단, 즉 카드 포인트나 마일리지, 전자화폐 등으로 거슬러 주는 방식이다.



`동전없는 사회'는 `현금없는 사회'로 가는 중간 단계로 한국은행은 2020년까지 `동전없는 사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국은행은 매년 1300억원 정도의 금액을 동전으로 생산하면서 제조비로 500억원, 파손된 동전을 폐기하는 비용으로 100억원을 지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