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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교차증여

상대방 자녀에게 서로 주식을 물려주는 행위.



교차 증여는 증여세 누진세율 적용을 피하려는 ‘꼼수’로 활용되기도 했다.



세무당국은 교차 증여를 증여세 회피 목적의 ‘꼼수’라고 보고 회피한 부분에 대한 증여세를 과세했으며 이에 대해 2017년 3월 1일 대법원은 교차 증여의 목적이 합산과세로 인한 누진세율 적용을 회피하기 위함이라며 교차증여에 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