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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wearable robot

옷처럼 입을 수 있는 로봇 기술을 말한다. 최근 의료공학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부문 중 하나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 상용화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브라운대 등 임상시험에 성공한 곳도 몇 곳 안 된다. 누구도 아직 시장을 선점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에선 2013년 김성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팀이 뇌파 감지 기술을 활용한 외골격 로봇 논문을 발표하면서 본격 연구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