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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캉

모든 국민이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

2002년 장쩌민 국가주석이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달성하겠다"고 말한 이후 중국발전의 상징어로 자리잡고 있다.



시 주석은 2017년 10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당대회에서 “지금부터 2020년까지가 샤오캉 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위한 결정적인 시기”라며 “2035년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발전하는 권리를 보장하고 도시와 농촌 간 격차를 현저하게 줄이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