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 Cyclohexylenedimethylene Terephthalate
열가소성 엔지니어 플라스틱.
고온과 습기, 알칼리에 강하고 절연성능도 뛰어나 주로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커넥터, 고내열 섬유 등에 쓰인다.
2017년 11월 SKC는 SK케미칼이 개발한 PCT소재를 원료로 PCT 고부가 필름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내구성도 뛰어나지만 빠르게 굳는 특성으로 필름으로는 만들 수 없었다.
SKC가 상용화에 성공한 PCT필름은 PCT의 물성을 개선해 필름화 한 것으로 이는 SKC가 세계 최초다. SKC는 이렇게 필름화한 것을 바탕으로 얇고 가벼운 초박형 필름형 케이블 '플렉시블 플랫 케이블'을 만드는데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