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아버지 휴가 제도

daddy quota

남성의 육아를 권장하기 위해 노르웨이 정부에서 1993년 부터 운영중인 제도. 엄마·아빠의 공동 육아를 위해 자녀가 태어나면 아버지가 최소 10주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민간 글로벌네트워크 ‘에이폴리티컬(Apolitical)’은 제도를 이용할 자격이 있는 노르웨이 남성 중 90% 이상이 아버지 휴가를 사용하고 있다고 2018년 9월 발표했다.

0~5세 사이의 아이가 있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다른 남성들과 만나 고민을 나누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