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ntero One
차세대 고속교통 하이퍼루프를 개발하는 GTT(Hyperloop Transportation Technologies)가 세계 최초로 내놓은 실제 크기의 하이퍼루프 시제품.
길이 32m, 무게 5t으로 내구성이 탁월한 복합소재로 제작됐다. 최소 28명에서 최대 40명까지 탈 수 있다.
2018년 10월 스페인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진공상태의 철제 튜브에서 공기 압력차를 이용해 달리게 돼있는 퀸테로 원의 최대속도는 시속 1200km에 달한다. 일반 여객기의 900km 고속철의 300km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