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녹스버너는 연소 시 화염 온도 및 산소농도를 조절해 연소 효율을 높인 고성능 버너로 최대 77.4%에 달하는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녹스버너는 연소 효율을 높인 고성능 버너로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 줄이는 효과가 있다.
2019년 경기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을 펼친바있다. 이 사업은 일반버너로 작동되는 보일러, 냉온수기를 사용하는 도내 사업장에 저녹스버너 및 부대설비 설치비용의 90% 수준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 총 사업비는 24억3000여 만원으로 372대 지원분이다.
경기도는 2006년부터 저녹스버너 보급사업을 추진해 2018년 까지 총 3055대에 달하는 저녹스버너를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