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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폭격

Zoom-bombing

세계적 화상회의 앱이 줌(Zoom)에 해커가 줌을 이용한 수업, 예배에 해커가 침입해 음란물이나 인종차별적 혐오영상을 폭격처럼 쏟아붓는 것을 말한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줌 폭격을 예방하기 위해 수업, 회의용 줌 계정을 각별히 관리하고, 외부인이 입장해야 할 경우 대기실을 이용하도록 권고했다. 또 화면공유 옵션은 각별히 '호스트 전용'으로 각별히 관리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