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을 뜻하는 한경이라는 글자가 씌인 로고와 한국경제라는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

생물보안법

Biosecure Act

미국인 개인 건강과 유전정보가 우려기업에 유출되어 비합법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법.



법안에는 우려기업으로 특정된 중국의 우시앱텍, 우시바이오로직스, 베이징유전체연구소(BGI) 및 그 계열사 등이 명시되어 있다.



사실상 CDMO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와 CRO기업 우시앱텍, 유전체 기업 BGI, 의료기기기업 MGI 등 중국 바이오기업의 미국 진출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 1월 25일 법안 문안 공개됐고 3월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에 이어 9월 9일 미국하원을 통과해 대통령 서명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