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클라우드 선두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리인벤트(re:Invent)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업계 최대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 컨퍼런스는 주요 인사가 강연하는 키노트(Keynote)와 정보공유를 위한 세션(Session), 그리고 AWS 기술 파트너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엑스포(Expo)로 나눌 수 있음
- 또한 타 컨퍼런스와 달리 다양한 프로그램에 실습 형태로 직접 참여가 가능한 것이 특징¹(예를 들어 DeepRacer 프로그램, 서버리스(Serverless) 웹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등)
-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5일간 1,500여개 이상의 기술 관련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5만명 이상이(한국은 약 1,700명) 직접 참석
- 아담 셀립스키(Adam Selipsky) AWS CEO를 필두로 피터 드산티스(Peter DeSantis) AWS 유틸리티 컴퓨팅 수석 부사장,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AWS 데이터 및 머신러닝 담당 부사장 등이 키노트를 통해 AWS 미래 청사진을 제시
- AWS 리인벤트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IoT 등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IT분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의료, 유통, 제조 등 일반 산업계에서도 큰 관심
- 예를 들어 이번 AWS 리인벤트 컨퍼런스에서 아마존닷컴의 물류 경험을 녹여낸 공급망(Supply Chain)관리 서비스가 처음 공개되며 제조업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