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정부·민간의 R&D 역할분담 체제가 확립되어 있으나, 4차 산업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이전까지는 정부의 R&D 정책은 규모 확대 측면에서 유연성을 가질 필요
○ 정부의 R&D에 대한 직접 자금지원은 여전히 효과적인 수단이며, 디지털 전환(DX), 그린 전환(GX) 등의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시기에 대규모 연구개발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정부의 역할이 크게 요구됨
- 경제의 성장전략이 첨단기술 기반으로 변경되는 시기에 정부 보조금은 더욱 중요한 역할¹
- OECD 국가들을 조사한 결과 정부 직접지원과 세금 인센티브는 단기적으로 민간 R&D를 확대시키며, 장기적으로는 정부 직접지원이 더 효과적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