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국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업종인 제조업과 금융업이 침체 없이 성장을 지속했으며 정보통신업이 빠르게 부상, 금융업과 정보통신업은 고용도 계속해서 증가하여 자본/기술/전문인력의 활동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
- 4대 업종인 사업서비스업의 경우 부가가치 창출이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이중 전문서비스업의 경우 고용이 코로나19 속에서도 계속해서 증가
○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계기로 아시아 허브 지위의 이전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본격화되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
- 지난해 9월 발표된 국제금융센터지수¹ 에서 싱가포르는 전세계 6위에서 3위로 상승하며 홍콩(3위→4위)을 제치고 아시아 1위로 부상
- 싱가포르 내 패밀리오피스가 2018년 50개에서 2021년 700개로 증가한 가운데² 2022년 싱가포르 유입 백만장자는 2,800명으로 아시아 최다³, 2030년 싱가포르의 백만장자 비율(성인 인구의 13%)은 호주(12%)와 홍콩(11%)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을 전망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