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달러/원 환율은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역외환율을 반영하여 개장은 소폭 상승 출발했으며 장중에도 상승폭이 확대되기도 했으나 1,300원 수준에서는 막히는 모습, 국내 증시 반등과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종가는 1.4원 상승한 1,295.9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20일 휴장 이후 개장한 뉴욕증시가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에 급락하고, 미국채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9.50원 상승한 1,304.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 국채 금리의 급등과 달러화 강세 지속, 역외환율 상승을 반영하여 1,300원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시장은 미국 연준의 최종 목표 금리를 반영하고 있음
최근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결과로 연준 목표금리를 5.5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함. 일부에서는 더 높은 금리 수준도 전망, 결국 미국 경제지표가 다시 약화되고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어야 환율 상승세도 꺾일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