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의 일부 되돌림에 개장은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에 다시 환율은 상승, 오후에는 역외에서 미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화 지수 하락에 반락하여 종가는 2.0원 하락한 1,333.4원에 마감함 NDF 역외환율은 미 달러화 지수는 혼조를 보였으나, 중국 역외 위안화 약세와 유로 및 중국 경제 불안 등에 8일 종가대비 3.65원 상승한 1,335.0원에 호가됨
금일 달러/원 환율은 미 달러화는 혼조를 보였지만 뉴욕증시의 조정과 미국채 금리 상승, 역외환율 상승 등으로 1,33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 금일은 주요 지표가 발표되지 않으나, 금주 중반 예정된 미국 8월 소비자물가 발표와 유로 ECB 회의 등이 주목할 이벤트임 중국 위안화의 약세와 국제유가 상승은 원화에 약세 요인, 또한 뉴욕 증시도 조정을 보여 위험선호도 약해 달러/원 환율의 하방은 다소 제약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