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하반기 자체 초거대 AI 공개를 예고했습니다. KT의 인프라는 이미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KT의 새 AI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국내 AI 생태계도 빠르게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1. KT, AI 공개하다
KT가 자체 AI모델인 ‘믿음’(Mi:dm)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금융부터 미디어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초거대 AI인데요.
2. AI 홀릭, 한국
한국은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국가로 꼽힙니다. 지난달 방한한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한국의 챗GPT 호출량이 다른 국가보다 훨씬 많다고 언급할 정도죠.
3. AI 생태계 활성화될까
KT는 현재 초거대 AI를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라우드나 인터넷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등 수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KT의 AI 사업 지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