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대출에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신용 (가계부채) 잔액은 2023년 2분기 전기대비 약 9.5조원 증가 (+0.5%)하며, 직전 두 분기의 감소에서 다시 증가로 전환
- 은행 가계대출 잔액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시작 이후 2023년 5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6~7월에 다시 전년동월대비 증가로 전환 (+0.1%, +0.7%)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월 1,068.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까지 증가 - 가계 원리금 상환부담 가중과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에 금융불안에 대한 우려가 심화
*2023년 6월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부담액은 53.6조원 (GDP 대비 2.4%)으로 사상 최대치로 추정, 5월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7년 만에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