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인사들은 경제지표가 예상대로 나올 경우 9월에 정책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밝히면서 통화정책 전환에 대한 확신 강화
- 이어서 23일 오후 파월 연준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왔다고 발언, 9월 정책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
* 금리인하 폭은 경제지표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발언, 빅컷에 대해 신중한 태도 유지 - 미 국채 금리는 파월의장의 통화정책 전환 시작 신호에 하락, 주가는 상승
*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8월 23일 전주대비 10bp 하락한 3.78%를 기록
* 23일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주대비 각각 1.3%, 1.4%, 1.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