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ISM 제조업 지수를 위시해 부진한 경제 지표가 잇달아 발표되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 애플은 예상을 넘어서는 고무적 실적을 발표한 반면, 아마존은 애널리스트 예상보다 낮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제시
- 미국채 금리는 부진한 경제 데이터 발표에 일제히 하락. 2년물은 10bp이상 하락하며 4.1%대로 내려왔으며 10년물 금리는 2월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떨어짐. 올해 세 번의 FOMC 회의가 남아있는 가운데 스왑시장에서는 80bp이상의 인하를 반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