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소비자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며 신고가 행진이 중단. S&P500 지수는 0.3%, 나스닥 지수는 0.1% 각각 하락. 선거후 45% 가까이 올랐던 테슬라도 하락. 트럼프 랠리를 뒤로하고 이제 시장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집중하는 모습
- 미국채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오늘 발표될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 연준의 12월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2년물의 경우 장중 한때 11bp 넘게 상승해 4.36%로 7월래 고점을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