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거대 기술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 월가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에 있을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대비하는 모습
- S&P500 지수는 올해 54번째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소수의 업종만 상승한 ‘좁은’ 상승세로 지수 자체는 0.2% 가량만 상승. 테슬라가 3% 상승했고, 애플은 최고치를 경신
- 미국채 금리는 2-3bp대 상승. 12월 FOMC 회의에서 자신은 정책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었다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에 장후반 금리는 오름폭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