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 증시는 일부 기술 대기업 분기실적이 실망스러웠으나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며 주요 지수 반등. S&P500과 나스닥100은 +0.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 상승. 엔비디아가 +5.2% 급등하며 반도체주 상승을 견인했지만, 대형 기술주 7종목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 세븐’ 지수는 -1.5% 하락. 알파벳은 실적부진으로 -1.5% 떨어지고, AMD는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으로 인해 -6.3% 급락
- 추세가 일정하지 않은 경제 데이터, 무역 갈등, AI 관련 투자가 성과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 등으로 월스트리트는 등락을 이어가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