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감 시황
- 미국 증시는 부진한 소매판매 발표에 국채금리와 달러화는 하락하였고, 엔비디아, 메타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
- 미국의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9%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인 -0.1%를 크게 하회
-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도 -0.4% 감소. 이는 지난 LA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과 높은 물가로 인한 결과. 미국 소비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계절적인 요인도 작용
- 소매판매 결과에서 GDP 성장률과 관련된 품목들이 둔화되며 애틀란타 연은의 GDPNow에서는 1분기 성장률을 2.9%에서 2.3%로 하향 조정했고, 시장금리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