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GT를 대표하는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2001년 이후 DBS와 교대로 출시하며 브랜드 플래그십 라인을 이끄는 슈퍼 GT 뱅퀴시를 내놓았습니다. 애스턴마틴은 신형 뱅퀴시가 111년 브랜드 역사 속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소개합니다.
새로운 뱅퀴시에 들어간 신형 V12 5.2L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835마력을 발휘합니다. 최고시속은 345km로 애스턴마틴 양산차 중 가장 빠릅니다. 신형 뱅퀴시는 연간 100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해 럭셔리카의 핵심인 희소성이 잘 지켜지는 모델이 될 듯 보입니다.
뱅퀴시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보고, 한발 앞서 시장에 나온 또 다른 V12 슈퍼 GT 페라리 12칠린드리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