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보디 온 프레임 방식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4년 이상 1,777종의 시험을 1만8,000회 진행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탑승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오토 터레인 모드, 그라운드 뷰 모니터, 오프로드 페이지,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 주행성을 위한 특화 장비를 갖췄습니다.
2025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타스만의 안팎 디자인을 살펴보고, 파워트레인 및 주행 관련 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판매 중인 KGM 렉스턴 스포츠 칸,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비교하며 픽업트럭 시장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