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선보인 BMW의 신형 7시리즈가 최고급 수입차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7시리즈는 지난해 12월 16일 국내에서 발표된 따끈따끈한 모델이죠.
국내 도입 모델은 최고출력 381마력의 직렬 6기통 3.0L 터보 엔진을 얹은 내연기관 모델인 740i와 최고출력 544마력의 전기차 i7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모델 중 전기차 버전인 i7이 내연기관 모델보다 성능이나 가격이 더 높습니다. 7시리즈의 이미지를 견인하는 모델로 이젠 전기차를 내세운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