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시니어 라이프를 위하여

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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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가 서로를 껴앉고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이다.

내 손안의 요양돌봄 전문가

'KB라이프'에서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시니어케어 요양돌봄 컨설팅'의 화면을 보고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건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후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KB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KB골든라이프 시니어케어 요양돌봄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꾸준히 증가하는 요양돌봄 수요에 대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요양정보를 비롯해 돌봄지수 체크, 요양기관 찾기, 요양상담 등 요양돌봄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큰 강점이다.

주요 서비스는 크게 네 가지다. 먼저 ‘요양정보 알아보기’는 요양돌봄 맞춤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제공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상세 설명뿐 아니라 질환 정보, 돌봄 기술, 식단과 운동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돌봄지수 체크’는 간단한 건강 상태를 체크해 총 9단계의 돌봄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연령, 성별, 일상생활 수행 능력, 질환 정보 등 설문을 작성하면 나에게 꼭 맞는 돌봄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다양한 궁금증은 ‘요양상담’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상담 신청 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케어 컨설턴트가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케어 컨설턴트는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갖춘 간호사로, 채팅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요양돌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또 나에게 적합한 요양기관을 찾을 때는 ‘요양기관 찾아보기’ 서비스가 유용하다. 지역별·서비스별 검색은 물론, 개인의 선택 기준에 따라 요양기관을 비교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B라이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서비스는 KB라이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

'노후'를 컨설팅 받는 남성의 모습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급격한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 중풍 같은 노인성 질병으로 장기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일상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보험제도다.


이는 고령으로 인해 겪게 되는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실제로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지원을 ‘노인장기급여’라고 한다. 노인장기급여는 장기요양 등급 판정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방문요양, 간호, 목욕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는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해 건강을 관리하는 ‘시설급여’, 가족의 돌봄을 받으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할 때 지급되는 ‘특별현금급여’가 있다. 세 가지 급여는 원칙적으로 중복 이용이 불가능하며, 특별현금급여 대상자에 한해서만 추가로 재가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만 65세 이상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또 만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뇌혈관 질환 등 노인성 질병으로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과 장기요양인정신청서, 의사 소견서를 구비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하거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The건강보험 애플리케이션, 우편, 팩스로 할 수 있다.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의료부터 건강, 요양, 주거까지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각각의 돌봄 서비스가 기관별로 운영되어 따로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돌봄 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계해 제공받을 수 있다. 복잡한 신청 절차와 서류 제출도 간소화했다.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나 가족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필요한 모든 돌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해준다. 방문 진료, 병원 동행, 식사 및 목욕 등 일상 지원부터 신체 마음 건강관리 같은 장기 지원까지, 의료-건강-요양-주거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자는 서울 거주자 중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저소득층·만성질환자, 1인 가구 또는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다. 신청 후 1~2주 이내에 서비스가 시작되며, 거동이 어려울 때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는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며,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진'이 노인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노후' 건강에 대하여 상담을 하는 모습이다.

고품격 시니어 레지던스에서 활기찬 노후를

고급스러운 '레지던스'의 야경 모습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타운이 조성됐다. 연면적 20만 ㎡ 규모로 주거 공간, 병원, 메디컬 콤플렉스, 근린생활시설을 한데 모아 만든, 시니어 라이프에 최적화된 복합 단지인 셈이다.


이곳의 주거 공간은 썬시티가 관리하는 라우어와 라티브로 구성된다. 단순한 거주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라티브는 건강한 사람은 물론 케어가 필요한 사람까지 모두 입주가 가능하다.


더퍼스트하우스 세대의 경우, 상주 인력이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라티브는 최상의 선택지가 되어준다.


라우어와 라티브 모두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우스키핑 서비스, 맞춤식 식단 등 고품격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니어 타운 내 시설뿐 아니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해 문화생활, 쇼핑, 레저 등 풍요롭고 활기찬 시니어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의 내부 사진이다.

종로 평창카운티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카운티(이하 종로 평창카운티)는 시니어를 위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서울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한산과 북악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진정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종로 평창카운티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노하우가 집약된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전문 간호사와 전문 운동사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전담 사회복지사가 개인에게 맞는 세심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영 식당에서는 매일 엄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스파, 피트니스, 마사지룸 등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도 풍부하게 갖췄다.


또 옥상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거나 서예, 꽃꽂이, 영화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급 리조트 같은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내부 곳곳에는 동작 감지 센서, 응급 호출벨, 건강 모니터링 센서, 저상 욕조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고품격 시니어 라이프를 누리기에 종로 평창카운티가 제격이다.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평창카운티'의 외관 사진이다.

이 콘텐츠의 원문은 GOLD&WISE에서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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