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절정기 40대,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까?

KB부동산TV
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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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부동산 인생의 분기점에 서다?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KB부동산 TV <아낌없이 주는 희구> 15편에서는 소득 절정기에 접어드는 40대를 위한 맞춤형 부동산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소득 절정기 40대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40대'는 '부동산' 인생에서 두 가지 경우로 나뉜다고 설명하는 송희구 작가와 파이팅을 외치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모습이다.

40대는 부동산 인생에서 어떤 시기일까요? 송희구 작가는 두 가지 경우로 나눠 설명합니다. 30대에 이미 투자 경험을 쌓아온 사람이라면, 40대는 그 결과를 확인하는 시기입니다. 반대로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소득을 높이는 게 먼저다.'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40대에도 충분히 준비하라 조언하는 프로그램 진행자의 모습이다.

특히 요즘은 소득 절정기에 접어드는 40대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50대에는 더 어렵다’고 판단해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그는 40대에도 충분히 늦지 않은 시기라며, 다만 남과 비교하다 보면 조급해질 수 있으니 내 길을 가되, 방향만 잘 잡고 가면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는 점을 꼭 기억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출퇴근만 왕복 4시간? 이사 가야할까?

'저희가 염두에 두고 있는 아파트 후보는' 1. 창신역: 보문파크뷰자이(21평), 종로센트레빌(25평), 삼성현대힐스테이트, 삼선대우푸르지오 2. 마장역: 청계현대, 왕십리 삼성 3. 응봉역: 응봉 신동아, 행당 신동아 4. 그 외: 약수하이츠와 하왕십리 인근 아파트입니다.

이어서 <아낌없이 주는 희구>에 도착한 실제 사연입니다. 40대 중반 외벌이 딩크족 부부로, 현재 수도권 외곽 준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집은 만족스럽지만, 남편의 출퇴근 시간이 왕복 3~4시간이 걸려 이사를 고민 중입니다.


부부는 외식을 즐기는 도시형 생활 방식이라 퇴근 후 맛집과 카페가 많은 번화가 근처를 선호하지만, 동시에 향후 집값 상승 여력도 고려해 실거주 아파트를 찾고 있습니다. 후보지는 창신역, 마장역, 응봉역 인근 아파트들입니다.

'번화가 따지면 안 돼요' 번화가에 빠지지 말라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송희구 작가의 모습이다.

사연을 들은 송희구 작가는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번화가에 빠지지 마세요. 분명 후회합니다.” 요즘은 어디서든 배달과 외식 환경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번화가 입지에 지나치게 집중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아파트 매물 자체를 먼저 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세 후보 중 그는 OO 동네를 선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시세 차익 가능성이 더 크고, 출퇴근도 환승 없이 지하철 한 번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아파트를 고를 때는 수리가 잘 된 매물, 좋은 동·층,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네 가지 기준을 세워 매물을 비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작가가 추천하는 단지가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후회 없는 40·50대를 위한 현실적인 부동산 전략이 알고 싶다면? KB부동산 TV <아낌없이 주는 희구> 15편에서 확인해 보세요. 실거주와 투자를 모두 고려한 알찬 해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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