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보통
크게
목차
3줄 요약
광명 하안동 주공 아파트 시공사 선정 준비 중
지난해 말 광명뉴타운 내 재개발과 철산동 재건축을 중심으로 광명시 아파트 시장을 둘러본 바 있는데요. 6개월 정도 지난 지금, 하안주공 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을 통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광명뉴타운, 철산동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둘러보기
이 밖에 철산동 철산주공13단지도 지난 4월 광명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며 사업 본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기존 2,460가구에서 최고 49층, 3,719가구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광명 아파트 가격 움직임은?
광명 아파트 시장은 2026년 들어 매매와 전세가 동반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KB부동산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증감률에 따르면, 광명은 지난 1~3월 빠르게 상승했는데요. 3월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월 대비 2.65% 올라 안양시 동안구(2.72%)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4월 상승률은 1.87%로 3월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가격은 1~2월 완만한 상승에 그쳤으나 3월 이후 상승폭이 커지며 4월에는 2.11%로 매매 상승률을 웃도는 흐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서울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 생활권을 유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광명으로 매수·전세 수요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광명뉴타운 신축·준신축 브랜드 대단지와 철산·하안동 재건축 진행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명의 주거 선호도가 높아진 이유
광명이 최근 주거 선호도가 높아진 배경에는 ‘준서울 입지’와 ‘신축 주거지 전환’이 맞물려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로와 맞닿은 광명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통해 가산·구로·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한 곳인데요. 여기에 광명뉴타운 재개발, 철산·하안 재건축을 통해 대규모 신축 브랜드 단지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서울 아파트의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을 낮추면서도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돼 최근 몇 년 새 3040 실수요와 서울 거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부과장의 한 줄 조언
광명시, “서울 접근성·신축 공급·정비사업 기대감 맞물려 준서울 핵심 주거지로 재평가”
광명은 서울 금천·구로와 맞닿은 입지에 지하철 7호선, KTX 광명역, 향후 신안산선 등 교통 축이 더해지며 서울 서남권 대체 주거지에서 광역 교통 거점형 주거지로 위상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광명뉴타운 재개발 입주와 철산·하안 재건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노후 주거지 이미지는 줄고, 신축·준신축 브랜드 주거지가 늘면서 주거 선호도도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광명 아파트 가격이 단기적으로 상승한 곳도 많은 데다, 정비사업 속도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변수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서울 접근성, 신축 공급, 정비사업 기대감이 맞물린 준서울 핵심 주거지로서 가치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