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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
- B2C의 매출 역성장 두드러짐
- 숫자와 내용 모두 아쉬운 실적
- 주가 반등 쉽지 않은 상황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
한샘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284억 (-18.8% YoY, -10.9% QoQ), 영업이익 142억원
(- 71.0% YoY / -48.1% QoQ), 세전이익 159억원 (-68.8% YoY, -45.8% QoQ)의 잠정실적 발표
2017년 3분기 높은 기저효과와 2018년 3분기 주택거래량 감소 및 경쟁심화로 매출액 역성장
매출감소에 따른 영향과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B2B 매출비중 증가(2017.3Q 22% → 2018.3Q 29%)에 따라서 영업이익 감소
■B2C의 매출 역성장 두드러짐
인테리어 가구 사업부문은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심화로 전년 동기 대비 27% 매출 감소
부엌가구 사업부문은 주택거래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매출 감소
B2B 사업부문은 특판사업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9% 성장
■숫자와 내용 모두 아쉬운 실적
숫자도 좋지 않으나 실적의 내용은 더욱 아쉬움
2017년 3분기의 높은 기저효과 감안하더라도 큰 폭의 매출 역성장 자체가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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