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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넘어 이제는 성과를 보여줄 기업의 차별화 시간
- 미국의 투 트랙 원전 전략: SMR + 대형원전
- 단기적으로 1) 3.5세대 SMR 착공과 2) 대형원전 유럽 수출이 핵심
■기대를 넘어 이제는 성과를 보여줄 기업의 차별화 시간
2025년 2분기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원전주가 뜨거웠다.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원전 재도입 선언이 이어지면서 관련 종목 대부분이 무차별적으로 상승했다.
기대 기반의 일괄적인 주가 상승은 일단락된 모습이다.
6월 중하순부터 글로벌 원전주 주가는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당분간 원전주 조정 양상이 지속될 수 있으나 누가 ‘구체적 착공과 수주’로 연결되는가에 따라 향후 명확한 주가 차별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KB증권에서는 현재 글로벌 원전 산업 변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원전 확대 전략에 기반하여 보다 빠르게 구체적인 성과 (수주나 착공)를 보여줄 수 있는 기업에 집중하는 것을 하반기 원전 투자 전략으로 제시한다.
원전주 내에서도 현대건설의 재평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변함없이 긍정적이다.
삼성물산 역시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투 트랙 원전 전략: SMR + 대형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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