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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주가 6,100원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 4Q22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로 방송 부문의 실적 개선시 주가 측면 촉매제가 될 전망
■목표주가 6,100원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LG헬로비전에 대한 목표주가 6,100원을 유지하면서 투자의견 Buy로 상향한다.
투자의견 변경은 목표주가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이 주요 이유다.
LG헬로비전의 투자포인트는 1) 렌탈 사업과 알뜰폰 (MVNO) 사업의 매출액 개선, 2) LG유플러스와 시너지 발생에 있다는 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LG유플러스와의 시너지 발생은 초고속인터넷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기 시작하였으나, TV 부문에서는 예상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 판매로 ARPU 증가 및 이탈률 감소)보다 지연되고 있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4Q22 영업이익 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LG헬로비전의 4Q22 실적은 영업수익 2,825억원 (-0.5% YoY), 영업이익 98억원 (-22.8% YoY)의 실적을 거뒀다.
KB증권의 영업이익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준으로 프로그램 사용료, 망 접속료 등의 비용이 증가하면서 기대를 하회했다.
TPS (Tripple Play Service) 경쟁이 격화되면서 TV부문 매출액 감소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마케팅 비용 지출은 예상을 하회 (60억원 → 54억원)하였다는 점이 의미 있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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