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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예상치 상회, 코카콜라 제로 및 커피 사업 강세
- 가이던스 기존대로 유지,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 주주환원 실행, 펩시 대비 낮은 벨류에이션 매력
■실적 예상치 상회, 코카콜라 제로 및 커피 사업 강세
코카콜라 제로 및 코스타커피 등의 강세와 중국 시장 정상화에 따른 코카콜라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주주환원을 통한 ROE 제고가 기대된다.
코카콜라는 1분기 매출액 110억 달러 (+4.4% YoY, Non-GAAP +12%), 주당순이익 0.68달러 (+6.3% YoY)를 기록했고 시장예상치를 각 1.5%, 5.2% 상회했다.
1분기 제품 믹스/가격 인상 효과 11%와 판매량 3% 증가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코카콜라 제로는 지난분기대비 8% (코카콜라 +3% YoY) 성장했고, 코스타 커피는 영국, 중국 지역 강세로 9% 증가했다.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60.9% (+1.2%p YoY)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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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던스 기존대로 유지,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코카콜라는 2023년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대로 유지하여 매출 7~8% (시장예상 +7.8%), 주당순이익 4~5% (시장예상 +5.2%) 전년대비 성장을 제시했다.
영업 현금흐름은 114억 달러 (시장예상 117억 달러)일 것이며, 자본투자로 약 19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활동 증가는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잭앤코크 (Jack and Coke)를 중심으로 한 주류 사업과 커피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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