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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옵텀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 고객 수 증가에 맞춰 의료진 네트워크 확대, 연간 주당순이익 성장할 전망
-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과 ROE 상승세, 상대적 주가는 시장 및 산업 대비 저평가
■건강보험, 옵텀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이하 UNH)의 견고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1) 다각화된 사업을 통해 고객 수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고, 2) 보험 손해율은 우려했던 것 보다 양호했으며, 3) 이익 성장을 감안한 상대 주가 수준은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UNH는 2분기 매출액 929억 달러 (+15.6% YoY), 주당순이익 6.14달러 (+10.2% YoY)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각 2.1%, 2.5% 상회했다.
투자 비용 증가와 코로나로 미뤄진 고령층의 수술 실현 및 의료 서비스 증가에 따른 손해율 (+1.7%p YoY) 상승에도 이익은 81억 달러 (+13% YoY)로 증가했다.
건강보험 사업은 가입자 수 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 44억 달러 (+13% YoY)를 달성했고, 옵텀은 이용 고객 수가 90만명을 넘어서며 매출액 563억 달러 (+25% YoY)를 기록했다.
옵텀 인사이트 수주잔고는 310억 달러 (+40.9% YoY), 옵텀Rx 매출은 15%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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