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분기배당 시작, 자사주매입 한도 증액, 장기 이익 성장성 감안한 상대 주가 저평가
- 1분기 단기 수주잔고 11% 증가 예상, 의료용 AI 솔루션 출시
- 실적 시장예상치 상회, 수주잔고 12% 증가, 역대급 잉여현금흐름 기록
■분기배당 시작, 자사주매입 한도 증액, 장기 이익 성장성 감안한 상대 주가 저평가
미국 시장의 강한 AI 수요와 멀티 클라우드 고객 증가는 세일즈포스의 견고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고, 주주환원 확대 (분기 배당금 승인, 자사주매입 예산 증액)와 이익 성장에 따른 ROE 제고도 기대된다.
이를 감안한 상대 주가는 동종기업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므로 장기 관점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세일즈포스의 12MF P/E는 30.9배 (지난 1년 최고 35배)로 3년 EPS CAGR (2024~2025년) 16.7%를 감안한 PEG 배수는 1.8배이다.
IT산업 2.3배, 어도비 2.3배, 서비스나우 2.5배보다 낮다.
세일즈포스의 12MF ROE는 15%로 S&P500 20.4%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1년 약 6%p 증가하며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
최초 분기 배당을 선언하여 주당 0.4달러를 분기마다 지급할 계획이고, 자사주매입 한도를 추가로 100억 달러 증액했다.
지난 1년 자사주매입으로 약 77억 달러 (연간잉여현금의 80%)를 실행했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