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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와 Narrow AI의 방향성, 즉 AI 반도체와 IT서비스의 시대를 의미
- AI 반도체 필수 → AGI 고도화 경쟁, 천문학적 데이터 처리 필요
- IT 서비스 기회 → 기업 AI 모델의 캄브리아기, 선택에서 운영까지
- AI 다극화 시대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S, 이수페타시스, 가온칩스
■ AGI와 Narrow AI의 방향성, 즉 AI 반도체와 IT서비스의 시대를 의미
AI를 활용하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AI 개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제껏 AI 서비스 도입에 장애물로 작용해왔던 AI의 환각 (Hallucination), AI 모델의 최신성
(Regency) 문제가 “어떤 데이터”를, “어떤 빈도”로 학습시키는지에 따라 결정되면서, AI를 개발하는 공급자들은 그들의 전략에 따라 두 가지 개발 방향성을 선택하고 있다.
즉,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AI가 학습할 모델의 크기를 극단적으로 키워 만드는 일반 인공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강인공지능*, 이하 AGI)을 채택하거나, 특정 영역에서만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Narrow AI (특정 영역에 특화된 AI, 약인공지능**)를 채택하여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AGI는 천문학적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할 하드웨어가 요구되어 AI 반도체 밸류체인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Narrow AI는 사용자 (기업고객) 편에서 AI를 관리해 줄 IT 서비스 사업자의 파이를 키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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